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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트로트 황제' 나훈아 돌아온 편지…나훈아 아내 정수정 고백

리얼스토리 눈 '나훈아 조명'



'트로트 황제 나훈아의 돌아온 편지'

28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나훈아 정수경 3년간 이혼소송 기각된 이유를 추측하며 쟁점 중 한 가지인 나훈아 2007년 루머를 되짚었다.

32년 만에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선 가수 나훈아의 아내 정수경씨는 오랜 고민 끝에 두 사람의 갈등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훈아 신체절단설과 함께 그가 입원했다는 병원, 그가 피신했다는 사찰 등이 공개됐다. 병원과 사찰 관계자들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확인했으며 사찰 관계자 중 한 사람은 "나훈아가 아닌 모창가수였다"고 말했다.

당시 사건을 조사했던 경찰도 소문이 무성했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심리 전문가는 나훈아가 받은 심리적 스트레스가 엄청나게 컸을 것이라고 설명했고 나훈아 동네 주민들도 나훈아가 헛소문 때문에 힘들어 한 사실을 증언했다.

나훈아는 가족들과 연락도 끊은 채 긴 여행을 했고 이에 아내는 서운함을 느꼈다. 나훈아 아내 정수경씨는 "그때 나훈아가 여행이 아닌 집으로 왔다면 어땠을 것 같냐"는 질문에 "많이 위로하고 회복하게끔 도와주고 가족으로서 최선을 다하면서 지금 살고 있을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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