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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천혜의 환경' 강원 인제군에 유럽형 휴양지 '캠핑 빌리지' 조성

메트로신문, 인제군·용대리 마을과 '관광산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력 협약' 체결

손진영 기자 son@





강원 인제군 북설악 용대관광지에 유럽형 휴양지 스타일의 '캠핑 빌리지'가 들어선다.

메트로신문사와 인제군, 용대리 마을은 26일 오후 1시 인제군청에서 '관광산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력 협약식'을 열고 용대관광지에 캠핑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캠핑 빌리지는 인제군의 천혜 환경을 바탕으로 한 자연 친화적인 복합 문화단지로 호텔·리조트와 같은 숙박시설 물론 인제군이 자랑하는 솔밭에서의 힐링 캠핑이 가능토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 수영장·카페·레스토랑 등과 같은 리조트 수준의 편의시설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숯가마·찜질방·어린이 놀이시설도 완비된다.

더욱이 수상스포츠등의 레포츠와 레크리에이션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아마추어 천문대 프로그램, 영어캠프와 같은 특색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손진영 기자 son@



특히 메트로신문과 인제군은 캠핑 빌리지 연계 마케팅을 통해 지역과 캠핑 빌리지에 맞는 특화된 축제를 기획·개최키로 했다.

황태·오미자 등 인제 5대 명품과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이순선 인제군수는 이 자리에서 "땅이든 집이든 제 주인이 정해져 있는 법이다. 이제야 용대관광지가 제 주인을 만난 것 같다"며 "캠핑 빌리지가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시설이 되길 바라며 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종학 메트로신문사 사장 역시 "캠핑장 조성사업과 관련해 협력을 약속한 인제군과 용대리 마을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인제군이 발전하고 캠핑 빌리지가 국내 대표 복합 문화단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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