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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고은아, 노출 위해 8kg 감량…박재정과 베드신

영화 '스케치'의 고은아 /브릿지웍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7일 개봉할 영화 '스케치'에 출연한 고은아가 극중 노출신을 위해 8kg을 감량해 화제다.

이 영화는 현실과의 타협을 거부한 대가로 삶의 의미를 빼앗겨 버린 고독한 여자 수연(고은아)과 상대의 마음을 읽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남자 창민(박재정)의 지독한 사랑 이야기를 과감하게 그린 로맨스물이다.

18일 배급사 브릿지웍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은아는 맡은 배역을 위해 촬영 전 하루 6시간씩 운동하며 8kg을 감량하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 그 결과 박재정과의 첫 베드신에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영화 '스케치'의 고은아 /브릿지웍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고은아는 "첫 노출 장면이다 보니 건강도 건강이지만 몸매 관리에 주력했다"면서 "촬영 전부터 촬영 끝까지 거의 제대로 먹지 못했다. 컷 사인만 나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날 정도였다"고 수줍게 웃었다.

상대 역인 박재정에 대해서도 "여유 있게 친해진 후 촬영이 들어갔으면 좋았을 텐데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처음엔 서먹했다. 하지만 재정 오빠가 나이 차가 있어서 나를 예쁜 동생을 대하듯 잘해줘서 금방 친해졌다. 그러다 보니 호흡 역시 좋을 수 밖에 없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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