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빅마마' 이혜정, 유산균 다이어트 공개…2주 섭취 2~3kg이상 감량 성공

이혜정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유산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17일 MBN '고수의 비법-황금알'에서는 '단명하는 법'이라는 다소 역설적인 주제로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한 고수들의 비법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화학과 교수인 이계호 고수는 장내 유산균 활동의 필수 조건에 대해 꼼꼼하게 짚어주며 유산균 섭취 방법과 유산균을 먹은 뒤 효과 여부를 알아보는 자신만의 '유산균 효과 자가진단법'을 공개했다.

이날 이혜정은 유산균 섭취 2주만에 3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혜정은 "의사인 친구가 유산균이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해서 유산균을 섭취하기 시작했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했다. 이어 "유산균으로 인해 내 몸에 노폐물이 빠져나가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좋은 콜레스테롤(HDL)과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 확연하게 달라진 수치를 직접 확인한 후 유산균에 대해 맹신하게 됐다. 유산균 섭취가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에 확실히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특히 "한 때 변비로 고생을 많이 했는데 유산균 섭취 후 배변 활동 또한 수월해짐을 느꼈다. 2~3kg이상의 체중 감량 효과를 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산부인과 전문의 류지원은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유산균과 복부 비만 해소의 상관관계에 대해 실험해봤다. 출산 후까지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한 산모의 경우, 복부 비만이 완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산균은 1차적으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고, 2차적으로 장 대사가 활발해 지면서 비만 해소에 영향을 준다"고 덧붙여 유산균의 장점을 설명했다.

'고수의 비법-황금알'은 17일 오후11시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