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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의 날, 여성은 '커플속옷', 남성은 '란제리' 선호

/좋은사람들 제공



연인들을 위한 날에 '속옷'을 선물로 주고 받는 커플이 많아졌다.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기간 동안 속옷 판매율이 매년 15%씩 증가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 조사에서 남성과 여성의 속옷 선물 구매 패턴에 차이가 있어 눈길을 끈다.

여성이 남성에게 사랑을 전하는 밸런타인데이 기간에는 '커플 속옷' 판매율이 높게 나타난 반면 화이트데이 기간에는 '란제리' 단품 판매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여성 란제리 브랜드 섹시쿠키의 화이트데이 기간 란제리 판매율을 보면 밸런타인데이 기간보다 15% 높게 나타났다.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강조한 란제리 아이템이 연인을 위한 색다른 선물로 인기를 더해 가고 있다는 게 업체측은 설명이다.

조준의 섹시쿠키 마케팅팀 대리는 "밸런타인데이에는 핑크·민트 등 파스텔 톤의 로맨틱한 커플제품이 인기가 좋고, 화이트데이에는 레드·블랙 등 원색의 과감한 디자인이 인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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