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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강서구, 2018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총 60곳 확대

/강서구청 제공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2018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총 60곳 확대를 목표로 삼고, 앞으로 5년간 국공립어린이집 20곳 이상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구는 먼저 민간(개인·종교시설 등)이 제공하는 유휴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저비용 고효율의 민관공동연대방식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단지에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신축 어린이집을 무상 임대해 구립화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가양동 CJ공장부지 내 신축시설 건립 시 기부채납 등을 통해 구립어린이집을 확보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구는 또 공공건물 신축 또는 구가 발주하는 모든 시설의 건립 초기에 어린이집 설치 검토를 의무화할 예정이다.

학교수가 많은 지역여건을 활용, 공간확보가 여의치 않은 주택밀집 지역은 유휴교실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특히 국공립 어린이집이 1곳에만 있는 동은 '동별 2곳'을 목표로 어린이집 확충에 총력을 기울여 지역간 보육 불균형을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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