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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이사한 은평구 주민들 집값 올랐다고 좋아해"

박원순 시장과 못다한 이야기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오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메트로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손진영기자





-은평뉴타운으로 이사했는데.

은평뉴타운 우물골 7단지에 있는 전용면적 167㎡의 복층 구조 아파트로 전세금은 2억8200만원이다. 요즘 주민들이 떡도 나눠주시고 잘 지낸다. 시장이 와서 치안도 좋아지고 집값도 올랐다며 좋아하시더라.

-아빠와 남편으로 점수를 준다면.

스스로 어떻게 점수를 매기겠나. 단지 요즘에는 집에 들어가 가족들과 저녁을 함께 하려고 노력한다. 일찍 들어가는 날은 아내가 당황해하는데, 보좌관들을 일찍 들여보내기 위해서라도 그렇게 할 생각이다.

-방황하는 청춘에게 조언 한마디.

수많은 아이디어와 정책이 있어도 이를 실천하지 않으면 그냥 자료집으로 남을 뿐이다.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무슨 일이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청춘이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도전하는 청춘이 아름다운 것이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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