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오늘의 역사] 네페르티티 흉상 발견



1914년 12월 6일 이집트 아마르나에서 아름답고 화려한 석회석의 채색 흉상이 발견됐다.

흉상의 원래 주인공은 이집트 제18왕조의 파라오인 아크나톤의 왕비이자, 투탕카멘의 양 어머니인 네페르티티로 이 흉상은 이집트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그녀는 태양신 아톤을 찬미하여 이집트 정치와 종교를 개혁하려 했던 남편 아크나톤이 죽고 투탕카멘이 왕위에 오르자 그를 대신하여 나라를 다스렸다.

‘미녀가 왔다’라는 의미인 네페르티티는 이름 그대로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는데 이 흉상도 330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그 화려한 아름다움이 유지되고 있다.

안타깝게도 흉상을 발굴한 독일인이 이집트를 속여 몰래 반출하는 바람에 현재 베를린 국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최고의 인기 전시물이 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