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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디아도라 헤리티지 라인, 부산에 첫 단독매장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DIADORA)의 빈티지 스니커즈인 헤리티지 라인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첫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디아도라 헤리티지는 스웨이드와 컨버스 소재에 자연스러운 워싱 처리로 빈티지한 멋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세계적인 남성패션의 축제인 이탈리아 피티워모에서 베스트 슈즈로 선정되기도 했다.

디아도라 관계자는 "헤리티지 제품은 20만원 중·후반대임에도 불구하고 하루 평균 50족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면서 "특히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착용한 제품은 단기간에 완판될 정도로 인기"라고 말했다.

디아도라 헤리티지 첫 단독매장 오픈을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디아도라 티셔츠·롯데씨네마 영화티켓·이어캡 등을 증정한다. 문의: www.diadorakorea.com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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