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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꼼꼼IT리뷰]MS 태블릿PC '서피스'…윈도 호환 강점



마이크로소프트(MS)의 하드웨어 데뷔작이자 첫 태블릿PC인 서피스는 노트북과 태블릿PC를 합친 느낌이다.

디자인과 터치 운영 방식은 영락없는 태블릿PC이지만 운영체제(OS)는 윈도라 노트북을 보는 것 같다.

서피스는 윈도8 운영체제(OS)의 터치 펜이 탑재된 서피스PRO와 윈도RT 및 오피스 프로그램이 깔린 서피스RT로 출시됐다. 모두 10.6인치다.

두 제품을 모두 사용한 결과 디자인 또는 전문 프로그래밍이 잦은 사용자는 고성능의 서피스PRO가 어울린다. 문서·PPT 작업이 많다면 서피스RT를 이용하거나 서피스PRO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만 따로 추가하면 유용하다.

서피스는 기존 태블릿PC와 달리 USB포트,메모리카드 슬롯 등이 있어 실용적이다. 윈도OS로서 PC 호환이 잘 되는 점도 큰 경쟁력이다.

서피스에는 거치대와 커버 역할을 동시에 하는 내장형 킥스탠드와 부착형 키보드가 있어 별도의 IT액세서리 구입 부담을 줄인다.

서피스의 뒷 날개를 절반 접으면 곧바로 거치대가 된다.

흰색·흑색·파란색 세 종류로 나오는 서피스 전용 부착형 키보드는 뛰어난 디자인과 경쾌한 타자감을 선사한다.

서피스에 '찰칵' 소리를 내며 달라붙는 키보드 소리와 접착력은 매우 우수하다. 다만 키보드는 초기 구입자에게 무료 증정됐지만 현재는 14만원대에 따로 구입해야 한다.

한편 서피스RT는 윈도우RT 지원이 안되는 일부 소프트웨어 설치가 불가능하니 사전 확인은 필수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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