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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두바퀴 국토대장정' 뜬다



저비용·친환경 등 자전거 여행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두바퀴'로 즐기는 장거리 투어가 새로운 국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관련 행사도 줄을 잇는다.

한국관광공사는 24일부터 사흘간 '2013 서울-부산 자전거 투어'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의 자전거 길이 연결된 이래 최초로 열리는 '종단 투어'로 충주 수안보와 대구 달성보를 중간 기착지로 서울~부산간 약 500km의 길을 자전거로 달리는 일정이다. 참가자는 160명 규모로 해외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과 국내 거주 외국인들도 참여한다.

8월에는 '바이크앤씨(BIKE&C)' 주최로 '제1회 백두대간 MTB 랠리'가 열린다.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전남 구례까지 백두대간을 넘나드는 코스로 모두 1200km를 14박15일 동안 달리면 된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최근 장거리 자전거 투어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면서 "적은 비용으로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 있어 새로운 여가 문화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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