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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인재상 '창의성'에서 '도전정신'으로 변화

우리나라 100대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이 '창의성'에서 '도전 정신'으로 바뀌었다.

15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을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중시하는 인재상(복수응답)으로 응답자의 88%가 '도전 정신'을 꼽았다.

이어 '주인 의식'(78%) '전문성'(77%) '창의성'(73%) '도덕성'(65%) '열정'(64%) '팀워크'(63%) '글로벌 역량'(41%) '실행력'(21%) 순이었다.

특히 2008년 조사에서는 창의성이 첫 번째 덕목으로 꼽혔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당시 세 번째였던 도전 정신이 최고 인재상의 덕목에 올랐다. '주인 의식'은 5년만에 여덟 번째에서 두 번째 덕목으로 상승했다.

5년 전 조사에 따르면 1위 '창의성'(71%)에 이어 '전문성'(65.0%) '도전 정신'(59.0%) '도덕성'(52.0%) '팀워크'(43.0%) '글로벌 역량'(41.0%)이 뒤를 이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과거 기업들은 신기술 개발과 신사업 진출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를 원했다"면서 "현재는 경기 불황을 타개할 수 있는 도전 정신의 인재를 더 선호하게 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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