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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최강창민 日아카데미서 신인상 수상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신인상을 받는다.

최강창민은 8일 오후 도쿄 그랜드 프린스호텔 타카나와 국제관에서 진행되는 제 36회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신인배우상을 수상한다.

최강창민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현재 신인상을 수상하기 위해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에 직접 참석했다.

앞서 최강창민은 지난해 11월 현지 개봉한 일본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에서 극중 공학부 유학생으로 가장한 북한 출신 국가 스파이 모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이하는 일본 아카데미상은 일본의 가장 권위 있는 영화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들을 대상으로 총 16개 부문에 걸쳐 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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