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JYJ 김재중, 이젠 '굴욕의 아이콘'



JYJ 김재중이 스크린 데뷔작 '자칼이 온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아이돌의 이미지를 벗고 '굴욕의 아이콘'으로 전락한다.

11월 15일 개봉될 이 영화에서 그는 전설의 킬러 봉민정(송지효)에게 납치당한 톱스타 최현을 연기한다. 탈출을 꿈꾸다 실컷 얻어맞고 멍투성이가 되는가 하면, 헝클어진 머리에 불이 붙어 연기가 피어오르는 등 망가진 모습으로 소녀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또 자신이 최현과 닮은 꼴 무명가수라고 주장하며 반짝이 밤무대 의상과 2 대 8 가르마로 음치 연기를 선보이는 등 '몸 개그'도 서슴지 않는다.



김재중은 "좋은 작품이므로 망가지는 연기가 전혀 두렵지 않았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본인이 먼저 분장과 설정을 제안하는 등 과감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했다"고 귀띔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