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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현중 솔로 최대 월드투어

▲가수 김현중, 터프한 매력



한류스타 김현중이 솔로 K-팝 가수로는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23일 "9월 셋째 주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20개 지역에서 30~40회 콘서트 투어를 개최한다. 6개월 프로젝트로 내년 초 부산에서 막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어에 북미·남미·유럽 등을 포함시키는 것은 물론 중앙아시아와 동유럽 등 국내 스타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까지 누빌 계획이다. 투어 파트너로 참가할 한 글로벌 IT기업이 다음달 공식 사이트를 열고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월드투어에 앞서 새 음반을 발표할 계획이며, 현재 녹음에 한창이다. 또 4월에는 중화권 톱스타와 프로젝트 음반을 발표하고 현지 활동을 진행한다.

지난해 6월 솔로로 데뷔한 김현중은 지금까지 2장의 앨범과 아시아 투어, 일본 음반 데뷔와 투어 등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부터 대형 기획사나 인기 아이돌 그룹을 중심으로 공연 지역을 세계 곳곳으로 확대해 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투어로 솔로 가수의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겠다는 다짐이다.

한편 김현중은 일본에서는 장근석과 함께 '한류 킹'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에스테틱 브랜드 '슬림 뷰티 하우스'의 모델로 낙점됐다. 한류스타가 여성 화장품 광고 모델로 기용된 것은 에스테틱 TBC의 모델인 장근석 이후 두 번째다.

특히 두 회사는 업계 라이벌 업체로 산케이스포츠 등 현지 언론은 "한국의 미남스타들이 일본 여성의 마음을 잡는 광고 배틀을 펼치게 됐다"고 전해, 이들의 경쟁 구도에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장근석이 CF 편당 9000만엔(약 12억6000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현중 역시 같은 수준의 몸값을 기록하며 일본 데뷔 2개월 만에 의류·에스테틱·주얼리·제과 등 4개 CF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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