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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서울
(37) 벌써 여름이 그립다면? 마곡동 '서울식물원'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추운 겨울, 덥고 습한 여름이 그립다면 마곡산업단지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을 방문하는 건 어떨까. 서울시는 시내 5대 권역 중 유일하게 대형 공원이 없는 서남권에 축구장 70개 크기의 보타닉공원을 조성, 지난해 10월 서울식물원의 문을 열었다. 서울식물원은 공원과…
(36) 日에 짓밟힌 삶··· 위안부 피해 할머니 넋 기리는 '기억의 터'
지난 14일 오전 위안부 피해자 이귀녀 할머니가 건강 악화로 별세했다. 향년 93세. 올해 들어 벌써 9번째 이별이다. 이제 남은 생존자는 25명. 서울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고 피해 할머니들을 기억하기 위해 남산 예장자락에 '기억의 터'를 조성, 지난 2016년 경술국치일(8월 29일)에 추모 공간의 문을…
(35) 59년 만에 하나로 이어진 '덕수궁 돌담길'
덕수궁 돌담길은 연인과 함께 걸으면 헤어진다는 속설로 잘 알려져 있는 장소다. 길이 중간에 뚝 끊겨 있어서라는 말도 있고, 지금의 서울시립미술관 위치에 가정법원이 자리해 있어 이혼소송을 하러 가는 부부들이 이 길을 지난 데서 유래했다는 주장도 있다. 전자의 이유로 덕수궁 돌담길을 기피했던 …
(34) 노인과 공생하는 3·1운동 성지, 종로구 '탑골공원'
3·1 운동의 발상지가 종로 탑골공원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탑골공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공원이자 독립운동 성지이다. 과거 탑골공원 터에는 고려 시대부터 내려온 고찰, 흥복사가 있었다. 세종은 1464년 흥복사를 중건해 원각사를 세웠다. 도성 3대 사찰로 번창했던 원각사는 연산군이…
(33) 타임머신 타고 조선으로··· 종로 '공평도시유적전시관'
종로를 가득 메운 고층 빌딩 숲 지하에 600년 전 조선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서울시는 지난 2015년 공평동 1·2·4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추진 과정 중 조선 시대 전기부터 근대 경성에 이르는 유구와 유물을 발굴해 도시 유적을 원위치에 전면 보존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문화재청과 사…
(32) 동면 들어가는 '뚝섬 자벌레'··· 나방으로 재탄생하나?
서울 청담대교 하부 뚝섬 한강공원에는 공상과학영화(SF)에 나올 법한 거대한 은색 건축물이 하나 있다. 롤러코스터처럼 둥글게 생긴 건물의 정체는 한강의 전망문화콤플렉스 '뚝섬 자벌레'다. 자나방의 애벌레를 모티브로 디자인해 '자벌레'라고 불린다. 지난 2010년 4월 개장한 뚝섬 자벌레는 오세훈 …
(31) 2억명 넘게 방문한 빌딩숲 속 오아시스 '청계천'
청계천은 조선시대 개천(開川)이라고 불렸다. 한양 도성을 가로지르는 물줄기였던 개천은 우기 때 비가 많이 오면 범람했다. 도성 안 백성들의 피해가 커 개천 물길을 다스리는 일이 역대 왕들의 큰 숙제였다. 영조는 1760년 대규모 청계천 준천 사업을 실시했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은 1918년부터 1944년까지…
(30) 순교자 희생정신 기리는 '절두산 순교성지'
서울 마포구 양화진 동쪽 한강 변에는 누에머리처럼 생긴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다. 잠두봉이라 불리는 이곳은 중국에서 사신들이 조선을 방문할 때 빼놓지 않고 다녀갔을 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장소였다. 1866년 2월 프랑스 로즈 제독이 조선의 천주교 탄압을 문제 삼아 군함을 이끌고 한강을 거…
(29) 서울 역사 산책을 시작하는 도시 별자리 출발점, '서울역사박물관'
지형과 한 몸으로 조형된 아름다운 도시 서울은 조선왕조의 한양부터 식민시기 경성, 대한민국 서울에 이르는 육백 년 수도이다. 서울시는 종로구 새문안로 경희궁 터에 수도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도시역사박물관을 조성해 지난 2002년 개관했다. 박물관은 경희궁 터 2만9786평 중 유물…
(28) 하루 4만명 찾는 여의도 한강공원··· 불법 광고·노점 여전해
서울의 랜드마크인 국회의사당과 63빌딩 사이에는 싱그러운 초록빛 향연이 펼쳐지는 여의도 한강공원이 있다. 여의도 한강공원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2·3번 출구와 맞닿아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도심과 가까워 서울의 대표적인 휴식처로 손꼽힌다. 하루 평균 이용자는 4만명에 달한다. 한…
(27) 친일파가 지어 독립운동가가 살다간 곳··· 한국 근현대사 관통하는 '백인제 가옥'
서울 종로구 북촌로 7길에는 '고래 등 같은 기와집' 하나가 우뚝 솟아있다. 북촌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위치에 지어진 가옥은 일제강점기 시절 친일파 재력가였던 한상룡이 1913년 일대 한옥 12채를 사들여 지은 저택이다. 마지막 주인의 이름을 따 '백인제 가옥'이라 불리는 저택은 전통양식과 일본양식이…
(26) 외세에 휘둘린 조선··· 뼈아픈 역사 담긴 아관파천 피신로 '고종의 길'
1896년 2월 11일 새벽, 고종은 태자와 함께 궁녀 교자(여성용 가마)를 타고 경복궁 건춘문을 빠져나와 정동 러시아 공사관으로 이어(移御·임금이 거처할 곳을 옮긴다는 뜻) 했다. 명성황후 시해 사건(을미사변) 이후 신변의 위협을 느낀 고종은 세자를 데리고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해 약 1년을 머물렀다. …
(25) 조용해진 '이화마을', 벽화 지워 오버투어리즘 문제 해결?!
서울 종로구 낙산공원 끝자락에는 담벼락 전체가 알록달록한 그림들로 뒤덮인 작은 마을이 있다. 서울의 마지막 남은 달동네로 불리던 이화마을은 2006년 문화체육관광부가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면서 일대에 벽화작품을 조성, '이화벽화마을'로 재탄생했다. 대학교수, 전문가뿐만 아니라 대…
(24) 발길 뜸한 '돈의문 박물관 마을' 대체 뭐가 문제일까?
서울시가 340억원을 들여 지은 '돈의문 박물관 마을'이 주먹구구식 운영과 저조한 관람객 수로 빚 좋은 개살구라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시와 종로구의 소유권 정리가 끝나지 않아 제대로 된 운영이 이뤄지지 않고, 정식 휴관일이 아닌 일요일에도 문을 열지 않아 방문객 수가 점점 줄고 있다. ◆돈의문 박…
(23) 북촌 한옥마을 '골목길 쉬는 날'에도 북적북적··· 의미 없는 '관광 허용시간'
동서로는 경복궁과 창덕궁으로, 남북으로는 북악산과 남산으로 둘러싸인 북촌은 풍수지리적으로 길한 곳에 위치해 있어 예부터 권문세가들이 터를 잡고 살아왔다. 조선시대 최고의 주거지로 각광받던 북촌은 2018년 한 달에 만 명이 넘는 관광객으로 몸살을 앓는 최악의 주거지로 전락했다. 이에 서울시…
㉒ 조선 백성 19만명 구슬땀 뚝뚝··· '한양도성 박물관'
동대문 성곽공원에는 태조 5년부터 현재까지 약 600년 동안 서울을 지킨 성벽의 역사를 담은 한양도성 박물관이 있다. 한양도성박물관은 목동으로 이전한 이화여자대학교 동대문병원의 연구동 하나를 철거하지 않고 리모델링해 지난 2014년 개관했다. 박물관은 한양도성의 현재를 볼 수 있는 1층 전시실과…
㉑ 한양도성 600년 물길 역사 담은 '청계천 박물관'
청계천 하류 구간에 위치한 두물다리에서 용두공원 쪽으로 걷다 보면 물길을 재현해 놓은 듯한 건물이 눈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유리 튜브처럼 생긴 청계천 문화관은 2005년 청계천복원을 기념해 건립됐다. 청계천 문화관은 2015년 개관 10주년을 맞아 전시 내용을 리뉴얼해 청계천 박물관으로 이름을 바꿔…
⑳ 2% 부족한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고인 물 갈아야···"
서울 서대문구 안산 자락길 끄트머리에는 한국 근·현대사 비극을 간직한 붉은 담벽의 옥사가 있다. 감옥은 1908년 일제가 독립운동가와 애국지사를 가두기 위해 세운 것으로 유관순 열사, 백범 김구 선생, 윤봉길 의사가 이곳에서 옥고를 치렀다. 건립 당시 5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었던 감옥은 증·개축을…
⑲ 진화하는 공원, 뚝섬 '서울숲'
한강과 중랑천, 두 물줄기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뚝섬은 조선 시대 태조 이성계가 매사냥을 즐기던 장소였다. 백 년 전에는 정수장으로, 1954년에는 경마장으로 쓰였던 뚝섬에 2005년 여의도공원 5배 규모의 서울숲이 들어섰다. 서울숲은 물놀이터, 조각 정원, 무장애 놀이터가 조성된 문화예술공원, 사슴, …
⑱ 통일 염원 담긴 임시정부 마지막 청사 '경교장'
"탕, 탕, 탕, 탕" 1949년 6월 26일 낮 12시 40분, 백범 김구 선생의 사저 경교장 2층 집무실에서 네 발의 총성이 울려 퍼졌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 김구 선생이 주한미군방첩대(CIC) 요원 안두희에게 암살당했다. 그의 나이 향년 74세였다. 대한민국 헌법은 '1919년 수립된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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