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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예비 소상공인 10개 팀과 창업지원 협약

/경북도

경북도는 8일 구미 소셜캠퍼스 온에서 '2026 소상공인 비즈니스플랜 콘테스트' 최종 선정자 10명(팀)과 창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 비즈니스플랜 콘테스트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소상공인을 발굴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경북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본선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명(팀)에게는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과 함께 1000만 원에서 최대 4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1위는 와인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포도 부산물을 활용한 저당 냉동 미니피자를 제안한 오즈컴퍼니팀이 차지했다. 2위는 생육 데이터 기반 농산물 재배 기술을 선보인 그로우맵팀과 비상품화 참외를 활용한 저당 탄산음료를 개발한 참플로우팀이 공동 수상했다.

 

이 밖에도 반려동물 가구를 위한 에어컨 악취 예방 솔루션, 지역 과일을 활용한 발효식품 개발 등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가 발굴됐다.

 

김미정 경북도 민생경제과장은 "창의성과 도전 정신을 갖춘 예비 소상공인들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혁신적인 로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기술기반 소상공인 성장 지원사업과 라이콘 펀드 등을 통해 창업과 성장, 투자로 이어지는 지역 경제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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