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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스쿠버 미출수 사고 대비 수난대비기본훈련

창원해경이 진해 초리도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 미출수 사고 대비 3분기 수난대비기본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창원해양경찰서

창원해양경찰서는 22일 오후 2시 진해 초리도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 미출수 사고대응을 위한 3분기 수난대비기본훈련을 진행헀다.

 

이번 훈련은 수중레저 활동자 증가에 따른 사고 개연성에 착안하여 여러 명이 스쿠버 레저활동 중 미출수된 상황을 가정, 유관 기관 간에 협업을 바탕으로 신속한 수중수색 등을 통한 인명구조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 훈련에는 창원해양경찰서, 해군진해기지사령부, 해난구조대(SSU), 한국해양구조협회 등 함선 9척과 수중 구조대원 18명 등 총 100명이 투입되었다.

 

훈련은 신고접수부터 수중수색, 해상수색, 구조보드 활용 저수심 구조 등 체계적이고 다양한 수색구조 활동을 전개하였다.

 

창원해양경찰서장은 "이번 수난대비기본훈련을 통하여 유관 기관 수난구호 협력체계를 확립하여 바다를 찾는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구조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난대비기본훈련은 수상구조법 제5조의2(수난대비기본훈련의 실시 등)에 따라 수상에서 자연적·인위적 원인으로 발생하는 조난사고에서 생명과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수난구호 협력기관 및 수난구호 민간단체 등과 공동으로 매년 분기별 실시하는 법정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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