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가 창원 지역에 본사가 있는 상장사의 2022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조사·발표했다.
2022년 상반기 연결 기준 창원 지역 유가증권시장 21개사의 매출액은 19조 750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2% 증가(전국 평균 +25.1%) 했다. 영업이익은 1조 156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9.7% 증가(전국 평균 +16.7%), 당기순이익은 368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3% 감소(전국 평균 +0.7%)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매출액은 두산에너빌리티(6조 8390억 원), 현대위아(3조 8786억 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3조 493억 원), 현대로템(1조 4632억 원), KISCO홀딩스(9670억 원) 순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이 증가한 업체는 현대비앤지스틸(+75.1%), STX(+49.0%), 두산에너빌리티(+45.6%), KISCO 홀딩스(+41.9%), 해성디에스(+40.1%) 등 16개사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 11개사 매출액은 1조 421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7% 증가(전국 평균 +22.3%)했고, 영업이익은 65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0% 증가(전국 평균 +16.7%)했다. 당기순이익은 39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5% 감소(전국 평균 +5.6%)했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의 매출액은 ▲신성델타테크(4043억 원) ▲삼보산업(2224억 원) ▲이엠텍(2375억 원) ▲우수AMS(1702억 원) ▲옵트론텍(1039억 원) 순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이 증가한 업체는 ▲인화정공(+49.2%) ▲삼보산업(+33.9%) ▲이엠텍(+32.0%) ▲테라사이언스(+21.9%) ▲삼양옵틱스(+20.4%) 등 11개사다.
2022년 상반기 개별·별도 기준 창원지역 유가증권시장 상장 24개사의 매출액은 11조 559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8% 증가(전국 평균 +19.1%)했다. 영업이익은 493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4% 증가(전국 평균 +7.4%), 당기순이익은 333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2.4% 감소(전국평균 +7.7%)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매출액은 현대위아(3조 2422억 원), 두산에너빌리티(2조 4464억 원), 현대로템(1조 4276억 원), 현대비앤지스틸(7439억 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5482억 원) 순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이 증가한 업체는 현대비앤지스틸(+75.2%), STX(+66.3%), 두산에너빌리티(+50.2%), 세원이앤씨(+42.5%), 한국철강(+41.9%) 등 18개사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 상장 16개사 매출액은 1조 214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4% 증가(전국 평균 +17.2%)했다. 영업이익은 460억 원으로 18.3% 감소(전국 평균 +28.7%)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37억 원으로 2.0% 증가(전국 평균 +30.0%)했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별 매출액은 ▲경남스틸(2136억 원) ▲삼보산업(1947억 원) ▲삼현철강(1767억 원) ▲이엠텍(1605억 원), 우수AMS(1202억 원) 순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이 증가한 업체는 ▲인화정공(+58.2%) ▲경남스틸(+36.0%) ▲동방선기(+33.1%) ▲삼보산업(+32.8%) ▲범한퓨얼셀(+27.4%) 등 14개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