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가족 구성원 간 상호 존중, 이해, 공감대 형성으로 가족 가치 확산 인식 제고 및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내게 힘이 되는 가족! '제1기 워라밸 가족학교'를 지난 18일 오후 1~5시 부산 송정 해수욕장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내게 힘이 되는 가족! 제1기 워라밸 가족학교는 가족 간 감정 표현법, 존중 대화법, 우리가족 소통규칙 등을 내용으로 하는 'Sea원한 패밀리 Day!' 강의와 서핑의 메카인 송정해수욕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서핑체험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은 힘들지만 부모님과 함께하는 재미있게 시간을 통해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

센터는 내게 힘이 되는 가족! 제 1기 워라밸 가족학교 수료 가족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매년 1회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주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워라밸 가족학교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변상준 센터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일생활균형 체험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유대와 연대감을 향상시켜 가족의 가치를 소중히 하는 문화 도시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