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10월 29일자 한줄 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유럽 순방길에 올랐다. 교황청 공식 방문,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COP26(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헝가리 국빈 방문 등 7박 9일 일정에서 문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에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 사진은 유럽 순방을 위해 출국하는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8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1호기에 올라 환송 인사들에게 손을 흔드는 모습. /뉴시스

<정책·사회>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지난 달 숙박·음식업 종사자 수가 1만명 넘게 줄어들면서 20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다만, 감소 폭만 보면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작았다. 정부는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내수 심리 개선 등으로 숙박·음식업 포함 고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스스로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대통령 당선 후에는 성평등 정책 총괄·조정 기능 강화, 민관협치 등을 통해 성평등 문화 정착, 젠더폭력 방지 국가책임 강화를 통한 '실질적 성평등 사회 실현'이란 국정 과제를 제시했다. 하지만 시민사회의 문재인 정부 공약체크 프로젝트 '문재인미터'의 성평등 분야 4주년 평가를 확인한 결과, 성평등분야 세부 공약 35개 중 8개(23%)만 완료됐을 뿐, 16개가(46%) 진행중이고 나머지 7개(20%)는 지체되고 있었다.

 

▲12·12 군사반란과 5·18 광주민주화운동 무력탄압의 주역이라는 '과오'와 남북기본합의서 채택, 북방외교, 민주화 정부의 과도기 역할 등 '공로'가 뚜렷했던 노태우 전 대통령이 지난 26일 향년 89세로 별세한 가운데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국가장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가 대학에서 결원과 여석(餘席)을 활용한 학부의 첨단학과 신·증설제도를 내년부터 대학원에도 도입키로 결정함에 따라 2022학년도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신기술 분야 석·박사 정원이 558명 증원된다.

 

▲지난달 백화점과 편의점 매출은 전년대비 크게 증가한 반면, 대형마트와 SSM(준대규모점포) 매출은 급락해 희비가 교차했다. 재난지원금 사용처에서 제외된 영향이 업태별로 다르게 나타난 결과란 분석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유럽 순방길에 올랐다. 교황청 공식 방문,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COP26(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헝가리 국빈 방문 등 7박 9일 일정에서 문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에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

 

▲서울시는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청년세이브' 정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산업>

 

▲네이버가 인공지능(AI)를 통해 이용자 의도를 분석하는 새로운 검색 서비스 '에어서치(AiRSearch)'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정답 검색'에서 '관심사 탐색'으로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사용자 맞춤형 경험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두산그룹이 두산사업 전체를 총괄하는 자리에 문홍성 사장을 내정했다.

 

▲국내 대기업들이 미래 핵심 먹거리인 '수소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수소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기업 간 합종연횡 바람도 거세지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3분기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금융·마켓·부동산>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28일 은행업계와 간담회를 갖고 은행업의 미래와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NH농협리츠운용이 운용하는 NH올원리츠가 11월 코스피 시장에 입성한다.

 

▲정부가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서는 매수 심리가 위축되며 주택 거래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유통·라이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처음 생산한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이 국내로 공급되기 시작했다. 국내 백신의 안정적인 수급에 기여할 뿐 아니라 한국이 글로벌 백신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유통 대기업들의 골목상권 진입에 소상공인들의 반발이 거세다. 동반성장위원회에 중소기업적합업종 지정 신청을 하는가 하면, 기자회견을 열고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제정도 촉구 중이다.

 

▲위드 코로나 전환으로 화장품과 관련된 상품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뷰티업계가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소통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