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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8월2일자 한줄뉴스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1일 도지사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도지사 사임 이후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원 지사는 이날 오후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민과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정권 교체에 나서 지사직을 사임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시스

<정책사회>

 

▲지난달 수출이 554억4000만달러를 넘어서면서 무역통계를 집계한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세계 경제와 교역의 뚜렷한 회복세와 우리 수출 주력 품목의 단가 상승세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반기에도 수출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타 대학에서 교원으로 근무하다가 공식채용 과정도 없이 지난 2월 교학부총장으로 임명된 뒤 4개월이 지나서야 별도 채용과정을 통해 '직원 2급' 자격을 얻은 안양대 교학부총장이 이번에는 자신을 직원에서 '교원(교수)'으로 채용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직원으로 채용 과정을 거친 지 불과 1달 만이다. 대학에서 교학부총장이란 교원의 채용을 총괄하는 자리로, 직원 신분으로 채용된 교학부총장이 자신을 스스로 교원으로 채용하는 상황이 연출되면서 '셀프' 특별채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국군 수뇌부들의 입에서는 장밋빛 미래가 술술 펼쳐진다. 중국 무협영화와 미국 공상과학영화를 뛰어넘는 우주최강 허세다. 눈앞의 문제는 못 보면서 항상 천리밖 미래를 보고 있다고 하니 어찌 그 경지를 미약하다 하겠나.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들이 치열하게 '정책 검증'이라는 이름으로 네거티브 장외전을 벌이는 모습이다. 대선 주자들이 민주당의 '네거티브 자제령'을 수용하면서도 '검증은 이어간다'고 밝혀, 경선 캠프 간 장외전으로 번진 것이다.

 

▲서울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국가로봇테스트필드' 혁신 사업을 '마곡R&D산업단지'로 끌어들이기 위한 유치계획서를 지난달 30일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소방용 특장차량 입찰에서 높은 시장점유율과 기술력 우위의 2개 회사가 담합해 4년여 동안 총 300억원 규모의 사업에서 낙찰받은 것으로 적발됐다.

 

▲서울시가 시민이 낸 아이디어로 1인 가구 정책을 만든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9월 1인 가구 정책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산업>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인수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쌍용차가 기존 디젤 중심의 라인업에서 전기차 등 친환경차에 올인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면서 9곳의 기업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하는 등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다만 2일 EY한영회계법인이 9곳 투자자에 대한 예비실사 적격자를 추려 법원에 보고할 예정이라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이동통신3사가 인터넷 속도 저하, 5G 품질, 요금제 담합 논란 등으로 소비자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정부는 초고속인터넷 속도가 떨어진다는 의혹을 인정해 통신사에 과징금을 부과키로 했다. 소비자·시민단체는 5G 품질과 요금제 담합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과점화된 통신사를 견제할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LG에너지솔루션이 글로벌 그린배터리 생태계 구축 및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ESG 경영에 본격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의 ESG 비전은 글로벌 배터리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금융권이 오는 9월 8~9일 비대면 온라인방식으로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고평가 논란 속에서도 크래프톤이 가격 희망범위(밴드) 상단에서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면서 고평가 '꼬리표'를 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중저가아파트 밀집지역 위주로 여전히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이 전주 대비 0.09% 올랐고 경기·인천과 신도시가 각각 0.04%, 0.02% 상승했다.

 

<유통라이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유통업계가 프라이빗브랜드(PB) 건강기능식품들을 강화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 27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 최상위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뽀아레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이은 두 번째 매장이다.

 

▲지난해 바이오시밀러의 수출이 급증하며 의약품 무역수지가 사상 처음 흑자를 달성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마스크와 소독제등 의약외품 성장도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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