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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호텔

헨나호텔, 해외 1호점 명동에 문 열어…"로봇 적극 활용한 시스템"

헨나호텔 서울 명동이 8월 1일에 문을 연다. /H.I.S.호텔홀딩스

 

 

H.I.S.호텔홀딩스주식회사는 헨나호텔의 해외 첫 진출지로 한국 중구 명동을 택해 헨나호텔 서울 명동을 1일 오픈한다.

 

H.I.S.호텔홀딩스주식회사는 일본 현지에서 현재 18개의 헨나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프런트에 배치된 공룡 로봇과 인간의 형상을 한 로봇이 고객의 체크인·체크아웃을 도와주는 등 선진 테크놀로지 기술을 도입해 높은 수준의 생산성과 엔터테인먼트를 갖춘 호텔이다. 지난 2015년 7월에 일본 나가사키현 하우스텐보스에 첫 호텔을 오픈해 '로봇이 일하는 최초의 호텔'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된 바 있다.

 

8월 1일 문을 여는 헨나호텔 서울 명동은 우주선을 이미지화한 로비, 우주비행사 로봇과 공룡이 고객을 맞이하는 등 코로나 상황에서도 안심할 수 있는 비대면 체크인으로 선보인다. 고객의 스마트폰에 전용 앱을 다운로드하면 호텔 이외의 장소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체크인이 가능하다. 체크인 시간을 단축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객실키로 사용하는 안심 체크인 시스템도 갖추었다.

 

객실에서는 조명, 에어컨, TV 등을 태블릿으로 일괄 조작하는 AI 기술을 채용, 어메니티의 추가 등 손님의 요청을 딜리버리 로봇으로 전달하는 비대면 딜리버리 방식을 구축했다.

 

객실은 8층 건물에 4가지 타입 전체 100 실로 호텔 1층에는 현지의 한국 요리와 일식, 양식을 제공하는 카페 레스토랑 'Table B'도 있다. 서울 명동의 중심지에 위치해 명동역에서 도보 약 2분으로 관광이나 비즈니스 어느 쪽에도 편리하게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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