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강인)는 K-뷰티를 이끌어나갈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미래사회, 전문화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기술과 이론을 함께 공유하며 이후 세계 시장에서 K-뷰티를 이끌 인재 육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또한 정부 보조금 사업을 통해 교육 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 현장과 학교의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연구해 나갈 예정이다. 협회 추천 학생은 서울사이버대에서 장학혜택을 지급한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미용업 발전 및 기술향상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해 공중위생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결성됐다. 현재 회원 수 7만4000여명으로 전국 85개 지회와 182개 지부로 구성돼 있다. 새로운 뷰티트렌드 등 각종 정보의 교류로 미용인들의 기술향상은 물론 우리나라 미용 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올해 뷰티(미용)디자인학과를 신설, K-뷰티 한류 열풍을 이끌어나갈 뷰티전문가와 에스테틱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미용 예술, 헤어, 네일, 메이크업, 방송분장 등 뷰티디자인의 기본 이론은 물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스마트뷰티케어 콘텐츠 교육, K뷰터건강글로벌 콘텐츠 교육으로 전문 예술 인력 및 교육지도자 육성을 목표로 한다.
강인 총장은 "서울사이버대 뷰티디자인학과는 K-뷰티를 이끌어 나갈 세계 최고의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뷰티디자인 분야의 우수한 인재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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