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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고성능 가정용 와이파이 공유기 '기가와이파이6' 출시

모델이 '기가와이파이6' 출시 소식을 알리고 있다. /SK텔레콤

LG유플러스는 속도와 연결 안정성을 개선한 가정용 와이파이 공유기 '기가와이파이6'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정식 출시일은 30일이다.

 

'기가와이파이6'는 지난해 미국 전기전자학회(IEEE)가 정한 최신 무선 네트워크 표준 규격인 802.11ax를 적용한 와이파이 공유기다. 특히 국내 통신사 최초로 퀄컴 사의 WiFi6 2×2 전용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많은 기기가 동시에 접속된 환경에서도 최적의 무선 인터넷 환경을 제공한다.

 

최대 속도는 1.2기가비피에스(Gbps)으로, 기존 공유기(866Mbps)보다 40% 개선됐다. 이는 다중 사용자 다중 입출력(MU-MIMO) 기술과 직교 주파수 분할 다중 접속(OFDMA) 방식을 적용, 동시접속 효율 개선을 통해 연결 안정성을 높였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단말 임대료는 기존 가정용 기가와이파이와 동일한 월 3300원(3년 약정 기준, 부가세 포함)이다. 1G 인터넷 요금제(스마트인터넷, 와이파이 기본 요금제) 가입자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며, 향후 500M 인터넷 요금제 고객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류창수 홈상품그룹장은 "이번 기가와이파이6 출시를 통해 온라인 학습, 재택근무의 확산 및 고화질 OTT 시청 등 변화하는 고객의 생활패턴에 맞춰 최적의 무선 인터넷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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